#소리퍼커션#드러밍#스티브라이히 Steve Reich ㅣDrumming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는 1970년 가나에서 아프리카 음악을 배워 자신의 작업에 녹여내었는데, 그것이 1971년에 발표된 Drumming 이다. 이 곡은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Part,1 을 연주한다. In 1970, composer Steve Reich learned African music in Ghana, and incorporated such art into his 1971 piece, “Drumming”. The song is divided into three parts, and Part 1 of the song shall be played in the main performance. 타악Percussion: 최소리Sori Choi,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타악기음악극Percussion Theater [스프링SPRING] ================================================ Copyrightⓒ2021 by SORI PERCUSSION. All Rights Reserved. 제작Production: 소리퍼커션SORI PERCUSSION 비디오 프로덕션Visual Arts Production: 한필름Hanfilm 기획Producer: 김정희Jeonghee Kim 홍보Promotion: 김경은Kyongeun Kim 제작Manager: 김혜원Hyewon Kim 장소Venue: 서울 남산국악당Namsan Gugakdang Seoul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is project is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Connect with SP https://www.sori-percussion.com https://www.instagram.com/soripercussion https://www.facebook.com/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데일리송#박정은 박정은Jeongeun Park ㅣ Daily Song '펜데믹'이란 상황으로 사람들과의 만남, 직장, 문화생활 등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움직임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진다. 살기 위해 움직임을 억압 받고 있는 코로나의 시대, 우리의 일상은 어떤 몸짓과 질문을 남길 수 있을까. 3명의 연주자들은 각각 일상의 흔한 물건들을 가지고 과감히 움직이며 특별한 소리를 찾아나간다. 타악Percussion: 최소리Sori Choi, 이장용Jangyong Lee, 이안드레Andrew lee 타악기음악극Percussion Theater [스프링SPRING] ================================================ Copyrightⓒ2021 by SORI PERCUSSION. All Rights Reserved. 제작Production: 소리퍼커션SORI PERCUSSION 비디오 프로덕션Visual Arts Production: 한필름Hanfilm 기획Producer: 김정희Jeonghee Kim 홍보Promotion: 김경은Kyongeun Kim 제작Manager: 김혜원Hyewon Kim 장소Venue: 서울 남산국악당Namsan Gugakdang Seoul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is project is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Connect with SP https://www.soripercussion.com https://www.instagram.com/soripercussion https://www.facebook.com/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유입#조예본 조예본Yeabon Jo ㅣ 유입Flowing 장구와 전자음향을 위한 "유입(流入)"은 국악 타악기와 전자음향을 결합한 작업으로, 어떤 것은 흘러드는 것의 끝에 따라서 변한다는 사실에서 출발하였다. 장구 고유의 타악기적 소리와 컴퓨터의 전자음향은 상호간의 소리 '유입'을 통해 혼합되거나 소멸되며 이를 통해 음악을 구성하는 소리들은 더욱 입체적으로 조형화된다. "Flowing" is a combination of Korean percussion instruments and electronic sounds, and is derived from the fact that the end of the flow has the potential to change something. The percussion sounds unique to the janggu and the electronic sounds of the computer are mixed or extinguished through the ‘inflow’ of each other's sounds, shaping the music to be more three-dimensional. 장구Janggu: 최소리Sori Choi 타악기음악극Percussion Theater [스프링SPRING] ================================================ Copyrightⓒ2021 by SORI PERCUSSION. All Rights Reserved. 제작Production: 소리퍼커션SORI PERCUSSION 비디오 프로덕션Visual Arts Production: 한필름Hanfilm 기획Producer: 김정희Jeonghee Kim 홍보Promotion: 김경은Kyongeun Kim 제작Manager: 김혜원Hyewon Kim 장소Venue: 서울 남산국악당Namsan Gugakdang Seoul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is project is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Connect with SP https://www.soripercussion.com https://www.instagram.com/soripercussion https://www.facebook.com/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 #땅속에서부터 #강혜리 강혜리Hyeri Kang l 땅 속에서부터From the Underground 어둠과 어려움, 두려움과 고독함,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길고 긴 터널을 견디어 이윽고 새로운 봄을 맞이한다. 매서운 추위와 눈 속의 단단한 땅속에서 아주 작은 씨앗은 봄을 준비하며 강하고 굳은 생명력으로 어려움을 인내한 채 기다린다. 삶은 때론 견뎌내야 할 때가 있다. 온전히 믿고 이 순간을 지내고 나면 그 강한 생명력의 찬란함에 자신을 내어놓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전통음악에서 주로 반주의 역할을 수반하던 소리북을 중심으로, 4명의 타악기 주자들의 도움을 받아 더욱 하나의 긴 에너지 궤적을 그려낸다. 소리북Soribuk Solo: 권은경Eunkyung Gyun 타악Percussion: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곽아영Ahyoung Kwak ☆ 타악기음악극Percussion Theater [스프링SPRING] ☆ #1 - 땅속에서부터 From the Underground - This Video!! #2 - 클로징스 Closings - https://youtu.be/Uzi-rYiPz2A ================================================ Copyrightⓒ2021 by SORI PERCUSSION. All Rights Reserved. 제작Production: 소리퍼커션SORI PERCUSSION 비디오 프로덕션Visual Arts Production: 한필름Hanfilm 기획Producer: 김정희Jeonghee Kim 홍보Promotion: 김경은Kyongeun Kim 제작Manager: 김혜원Hyewon Kim 장소Venue: 서울 남산국악당Namsan Gugakdang Seoul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is project is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Connect with SP https://www.sori-percussion.com https://www.instagram.com/soripercussion https://www.facebook.com/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양고독경#이현주 이현주Hyunjoo Lee ㅣ 양고독경Two drums '두 개의 북이 불경을 읊는다' 는 의미인 이 작품은, 승무를 모티브로 삼았다. 승무는 본래 승려가 추는 독무로 곡 중간에 무용수가 직접 북을 연주하는 북놀음에서 착안하여, 이에 서양 타악기의 주법을 배합해 대고와 베이스드럼을 위한 타악 이중주로 재해석하였다. 우주가 탄생하고 생명이 자라나 성숙한 후 다시 처음으로 회귀하는 본성을 형상화한 승무의 의미를 전체 곡 구성을 통해서 담아내었다. 타악Percussion: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타악기음악극Percussion Theater [스프링SPRING] ================================================ Copyrightⓒ2021 by SORI PERCUSSION. All Rights Reserved. 제작Production: 소리퍼커션SORI PERCUSSION 비디오 프로덕션Visual Arts Production: 한필름Hanfilm 기획Producer: 김정희Jeonghee Kim 홍보Promotion: 김경은Kyongeun Kim 제작Manager: 김혜원Hyewon Kim 장소Venue: 서울 남산국악당Namsan Gugakdang Seoul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is project is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Connect with SP https://www.soripercussion.com https://www.instagram.com/soripercussion https://www.facebook.com/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타이밍#정일련 정일련Il-Ryun Chung ㅣ Timing 이 작품은 한국의 무속타악음악인 별신굿과 도당굿에서 영감을 받았다. 작곡가는 기존 장단이나 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새롭게 폴리메트릭 구조(주로5:3)를 만들어 균형이 잘 잡힌 펄스와 복잡한 그루브를 얻고자 하였다. 이 곡에서 유일하게 사용되는 음정은 B로, 징과 크로탈로 연주된다. 이 두 개의 악기는 작곡가가 사용한 거대한 사이클의 특정 지점에서 항상 울리고 있고, 이것은 우주(공간)의 영원을 상징한다. 타악Percussion: 최소리Sori Choi,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김은혜Eunhye Kim 타악기음악극Percussion Theater [스프링SPRING] ================================================ Copyrightⓒ2021 by SORI PERCUSSION. All Rights Reserved. 제작Production: 소리퍼커션SORI PERCUSSION 비디오 프로덕션Visual Arts Production: 한필름Hanfilm 기획Producer: 김정희Jeonghee Kim 홍보Promotion: 김경은Kyongeun Kim 제작Manager: 김혜원Hyewon Kim 장소Venue: 서울 남산국악당Namsan Gugakdang Seoul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is project is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Connect with SP https://www.soripercussion.com https://www.instagram.com/soripercussion https://www.facebook.com/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클로징스#양혜규 Sori PercussionㅣClosings 이 작품은 양혜규 작가의 [침묵의 저장고 - 클릭된 속심(2017)]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다. '클릭된 속심'에서 고정된 외피와 회전하는 내피를 통해 겹겹이 열림과 닫힘이 생성되는데, 이를 자유와 비자유, 조화와 비조화 등의 상반되는 두 가지 의미로 두고 해석하여 곡에 담았다. 특히 회전하는 내피와 외피가 겹칠 때 그 외의 부분에서 여백이 생성되는데, 이 '닫힘이 겹쳐서 열리는 현상'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작업하였다. This piece was inspired by Haegue Yang’s [Silent Storage – Clicked Heart (2017)] In the artwork, a fixed outer skin and a rotating inner skin create layers that open and close, which are interpreted in two opposite meanings such as freedom and non-freedom, and harmony and incongruity. In particular, when the rotating inner and outer skins overlap, margins are created in other areas, and keen interest was aimed at this phenomenon of opening via overlap. 타악Percussion: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곽아영Ahyoung Kwak,이안드레Andrew Lee, 김용진Yongjin Kim ☆ 타악기음악극Percussion Theater [스프링SPRING] ☆ #1 - 땅속에서부터 From the Underground - https://youtu.be/IB0p3fstj0k #2 - 클로징스 Closings -This Video!! ================================================ Copyrightⓒ2021 by SORI PERCUSSION. All Rights Reserved. 제작Production: 소리퍼커션SORI PERCUSSION 비디오 프로덕션Visual Arts Production: 한필름Hanfilm 기획Producer: 김정희Jeonghee Kim 홍보Promotion: 김경은Kyongeun Kim 제작Manager: 김혜원Hyewon Kim 장소Venue: 서울 남산국악당Namsan Gugakdang Seoul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is project is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Connect with SP https://www.soripercussion.com https://www.instagram.com/soripercussion https://www.facebook.com/SORIPERCUSSION/